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기도회를 마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교단 성직자들이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향해 행진했다. 이들은 6일 타계한 박숙이 할머니를 추모하는 기도를 했다.

ⓒ지유석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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