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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송옥숙, 우리는 행복을 주는 두 여자

배우 송옥숙(오른쪽)이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일일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미경(가운데)을 가리키며 "요즘 두 여자 때문에 사회가 시끄러운데 저희 두 여자 때문에 행복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를 빗댄 발언을 하고 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 임하윤(조연호 분)을 키운 여자 임은희(이윤지 분)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 김자경(하연주 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21일부터 오후 7시 15분 방송.

ⓒ이정민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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