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애학투련 결성식 행사 중 한 학생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모습. 27개 대학에서 2,000여명이 "반독재, 반외세 평화통일"의 구호아래 모였다. 그러나 당시 정부는 이들을 '좌경용공' 세력으로 취급하여 전경을 투입했고, 학생들은 구속을 피해 불가피하게 농성을 시작했다.
ⓒ<건대신문>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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