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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서울예술단의 레퍼토리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가 세 번째로 관객을 맞이했다. 지난 11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 이 작품은 지난 2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특히 '여왕' 김선영이 2년 만에 복귀작으로 택한 무대라 더 주목을 받았다. 김선영, 조풍래, 박영수, 이창엽, 금승훈, 김도빈, 이혜수, 김태훈, 정원영 등.

ⓒ서울예술단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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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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