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여서 이야기하고 노는 것이 가장 큰 공부였다. (왼쪽부터 성은, 플로리안, 광표, 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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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저에게 아이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러줍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은 성실한 여행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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