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세댐을 건설하기 이전 구마강 유역에서 은어잡이를 하고 있는 어민들. 주민들은 은어가 다시 강을 거슬러 오르는 강재건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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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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