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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uljin)

산 아래 주민들은 지난 2월 23일 광산붕괴와 남수산 함몰로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비가오면 대피를 하고 있음, 지난 3월 9일 광산폐쇄와 주민안전대책을 요구하는 집회

ⓒ이규봉20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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