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씨가 먹고 자며 생활하는 공간인 비닐하우스 집. 그의 딸기농원에 있다. 그는 농사를 시작한 뒤, 여기를 벗어나 단 하루도 집에서 잠을 자지 않았다. 벌써 9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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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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