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은 국내 석탄화력발전 설비의 절반 가까이 집중 가동되고 있지만, 추가 건설되는 석탄화력발전 설비의 대부분도 당진, 보령, 태안 등 충남지역에 몰리면서 미세먼지 오염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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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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