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당시 모습. <10분>에 출연한 배우 백종환(좌측),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이용승 감독, 배우 정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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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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