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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목 타는 손혜원

13일 오후 5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온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목이 타는지 직원이 준 박카스를 단숨에 비워냈다. 출구조사가 나오기 전, 승리를 점쳤던 캠프 분위기와는 달리 손혜원 후보 본인은 섣부른 환호를 경계했다.

ⓒ곽우신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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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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