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 전 KT새노조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보복 징계'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012년 제주 7대 자연경관 선정 국제전화 투표 사기 사건을 고발한 뒤 해고를 당했지만 대법원에서 해고 무효 판결을 받고 지난 2월 3년 만에 복직했다.
ⓒKT새노조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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