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코 씨로 부터 받은 <제주도 연구> 회보집
받은 지 닷새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 나달나달해져버렸다. <2015, 우도에서 본 영등신 송별의 두 가지 의례> 요코 씨가 작년에 보내준 영등굿 기사로 만든 자료집을 펼쳐놓아 보았다. 왼쪽에 내가 만든 우도의 돌탑과 신당이라는 제목의 자료집도 보인다. 1년 전 요코씨와의 약속을 우리 모두 지켜낸 것이다.
ⓒ고성미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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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우도에서 살고 있는 사진쟁이 글쟁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