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지지 메시지를 보내온 류승완(좌), 최동훈 감독(우측 하단)과 배우 안재홍(우측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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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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