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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죽은 사회의 시인> 포스터

극단 극것의 첫 프로 데뷔작, 연극 <죽은 사회의 시인>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복함문화공간 두잉에서 진행되는 이번 작품은, 길지 않은 런닝타임임에도 보고 나면 '지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불편한 극이다. 그리고 그 이유 있는 불편함이 매력으로 다가온다.

ⓒ극단 극것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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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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