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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sost)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덩치가 가장 큰 편이던 윌리엄 태프트 대통령의 욕조. 특별주문제작된 이 욕조의 길이는 2.1m, 너비는 1.04m에 달하며 성인 네 명은 거뜬히 들어갈 수 있다.

ⓒ미국 백악관 박물관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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