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께, 부상자가 발생했다. '11.14 민중 총궐기' 대회에 참가하여 차벽에 밧줄을 걸고 당기던 한 시민이 경찰의 물대포를 직사로 맞고 쓰러졌다.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 그는 뇌진탕 증세를 보였고, 아스팔트에 누워 있다가 구급차로 호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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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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