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로 가져갔던 생일 꽃다발은 분향소로 가져와 사진 대신 꽂혀 잇는 노란종이 액자 앞에 내려 놓았다. 노란 좋이 액자에는 '세월호 속에는 아직 다윤이가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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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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