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공화국 네팔에 신분제도는 언제 사라지나?
학교 앞에 거대한 빨래터는 도비라는 계급에 신분을 가진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라는 사실을 노골화하는 느낌이었다. 아내가 빵을 나누고 있다.
ⓒ김형효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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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