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전, 산악전문 가이드를 트레이닝 하고 고산등반을 안내했던 베테랑 산악가이드 길부 세르파. 그는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이제 도움을 기다리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집을 지어갈 수 있도록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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