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 우려와 중국 경기 둔화에 북한의 포격 도발까지 겹치며 국내 증시가 패닉 장세를 연출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8.48포인트(2.01%) 내린 1,876.0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도 5거래일 연속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 전날보다 29.66포인트(4.52%) 내린 627.05로 마감했다.
ⓒ연합뉴스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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