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로 농성 3주년을 맞는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의 서울 광화문역 농성장. 이들이 요구하는 장애등급제 폐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지만, 임기 절반이 넘도록 지켜지지 않았다. 그 사이 복지 사각지대에서는 장애인 11명이 사망했고, 공동행동 농성장 한켠에는 이들의 영정사진이 놓였다.
ⓒ손지은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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