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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일본 강제 징용 피해자 '生生 증언'에 나선 김한수 할아버지(97, 왼쪽)와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오른쪽)

ⓒ임재근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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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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