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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A

장애아동 대상 일일멘토링 프로그램인 '프로젝트A'에서 멘토링을 진행 중인 한국화가 라오미씨는 "그림을 잘 그리게 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다른 것을 접목해, 조형적인 언어를 통해 개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창작스튜디오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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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지 '문화+서울' 편집장과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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