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텅 빈 교실
메르스 환자가 나온 전북 순창 A마을이 5일부터 현재까지 격리돼 있는 가운데, 9일 휴교를 한 순창의 한 초등학교가 텅 비어 있다. 순창군은 비교적 멀리 떨어진 중학교 1곳을 제외하곤 순창 내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소중한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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