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감염예방을 위해 이틀간 임시휴업을 결정한 서울대치초등학교에서 3일 오후 방과후 수업을 마친 한 학생이 마스크를 쓰고 학교를 빠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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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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