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남자 댄스팀의 무대. 김준수(앞줄 중앙)와 은혁(맨 우측)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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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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