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씨의 설명에 의하면 평화공원이 있던 자리는 나가사키 형무소로 1933년에 독립운동을 하던 백정기 선생이 갇혀있다가 나가사키 법정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기무라씨가 당시 발간된 신문을 보여줬다. 두건을 쓴 가운데가 독립운동가 백정기 선생의 모습이다
ⓒ오문수2015.05.1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