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와서도 등굣길 버스에서 스친 오빠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마침 2교시 국어 수업시간. 지은이는 선생님 몰래 ‘후아유 하늘색 오빠’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