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세월호

아버지의 마음일까. 지난 18일 고 박수현 군 가족 블로그에 "험악한 세월에도 꽃은 핀다. 수현아 네가 살던 뒷동산은 올 봄에도 꽃은 피었다. 그 꽃을 네게 보낸다"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남들에게는 그냥 또 한 번의 봄이겠지만 자식 잃고 진실을 위해 싸우시는 부모님들에게는 정말 잔인한 봄입니다"란 댓글이 달렸다

ⓒblog.naver.com/suhyeon10532015.04.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