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애도하는 박인용 장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선체 인양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 결과를 발표하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박 장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4조 제3항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인양과 관련되 부처별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준비하여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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