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오준영군은 엄마가 손을 데자, 손수 바느질을 해 장갑을 만들어 엄마에게 줬다. 그 오래전의 장갑을 엄마는 아직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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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강사, 전 안성신문 기자, 전 이규민 국회의원 보좌관, 현)안성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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