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고 오준영군의 부모님은 이날도 많이 울었다. 하지만 기자가 들이민 카메라 앞에서는 옅은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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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강사, 전 안성신문 기자, 전 이규민 국회의원 보좌관, 현)안성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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