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씨가 지난해 귀농, 귀촌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함께 적정기술로 만든 화덕과 난로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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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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