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항에서 우도행 배를 타고 두문포구를 떠나며 바라본 종달리 풍경, 종달리 지미봉이 우뚝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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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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