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3매 중 하나로 불리는 남명매가 우리를 반겼다. 남명매는 아직 꽃을 틔우지 않았다. 나무에는 온통 새로운 시절을 보내기 위해 지난가을부터 온몸으로 만들어온 겨울눈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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