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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마이크를 잡은 변정주 연출

뮤지컬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변정주가 24일,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그는 원작의 원형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나름의 재해석과 각색을 시도했으며, 그 결과물은 나쁘지 않다.

ⓒ곽우신20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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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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