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고성희, 애교넘치는 앙탈
6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던 중 반지가 빠진 배우 고성희가 잠시 촬영을 멈춰줄 것을 부탁(왼쪽)하며 반지를 주운 뒤 이를 촬영하는 취재진을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사이에 서로 속고 속여야 하는 갈등 상황 속에서 화해와 성장을 이루는 가족 첩보 드라마다. 9일 밤 9시 30분 첫방송.
ⓒ이정민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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