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진도 세월호침몰 사고해역을 다시 찾은 지성아빠는 배가 가라앉아 있는 곳이라는 유일한 증표인 부표 앞에서 "딸의 영혼이 머물러 있을 이 곳에서 새해를 맞고 싶었다"며 목놓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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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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