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목은 수종 같은 나무가 만나 수액을 비롯해 영양분을 함께하는 것이지만 상림의 연리목은 개서어나무와 느티나무가 합쳐진 모양새만 하고 있어 연리목이 아니란다.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혼인목’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함께한 최세현 진주환경운동연합 대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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