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구치소 설치 여부로 갈등이 깊은 가운데, '학교 앞 교도소 건립을 반대하는 범거창군민대책위원회' 소속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은 24일로 8일째 국회 의사당 앞에서 관련 예산 삭감 등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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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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