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헌장 반대자들 "사회자를 교체하라"
인권재단 사람 박래군 상임이사가 서울시민인권헌장(안)공청회를 앞둔 20일 오후 서울 특별시청 후생관에서 발언을 하려고 하자 한 인권헌장 반대 시민이 마이크를 뺏으려 하고 있다. 반대 입장의 시민들은 "박래군 상임이사는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다"며 "공청회 사회자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희훈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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