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PD가 재충전을 위해 방송에서 잠시 하차한다고하자, 아쉬워하는 한 청취자가 '급속 충전'을 하고 빨리 돌아오라는 협박성 문자를 보냈다며 "청취자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더 놀랐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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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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