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우공양체험에 참석한 사람들이 발우를 들고 내앞에 음식이 오기까지의 정성을 생각하고 몸을 위해 약으로 공양하고 도를 깨쳐 돌려주겠다는 공양게를 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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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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