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관방제림의 가을날 오후. 관방제림을 찾은 여행객들이 숲길에 놓인 나무의자에 앉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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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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