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가족들이 조심스럽게 인양을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은 언론을 통해 점차 '첫 인양 거론→인양 본격 검토→세월호 인양에 합의'로 부풀려진 모양새다. 특히 일부 언론이 "실종자 가족들이 세월호 인양에 합의했다", "이미 인양 동의서에 사인을 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기사화하면서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각 언론사 누리집 갈무리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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