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지름신에 붙들려 집안에 들인 카시트에 앉아 있는 서준이 모습이 의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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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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