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째 단식 중인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에 찾아 온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KNCC 총무 김영주 목사, 서정기 성균관 관장이 방문한 가운데 기력이 없어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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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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