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0일된 24일 오후 단식 농성 중이던 수진이 아빠가 도보행열에 합류해 한참을 걷다 쉬는 시간, 지갑에서 수진이 사진을 꺼내듭니다. 주변 엄마들은 "수진이가 아빠 닮아 이쁘네"라며 연발 칭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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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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