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전 장관이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소속 출마가 현실화 될 경우 광산을 선거 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그는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자신에 대해 '공천배제'를 결정하고, 광산을을 전략공천 지역구로 선정한 것에 반발, 경선 실시를 주장해 왔다.
ⓒ강성관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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